청남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철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치가 좋아서 대통령 별장으로 이용되던 이곳은 노무현 정권에서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주었습니다.
요즘 청와대가 용산으로 대통령집무실을 옮기면서 제일 좋은 관광명소가 되었는있다고 하는데 청남대를 다녀오면 청와대와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청남대 승용차 입장예약, 예약접수(주차료)
청남대는 충북 청원근 대청댐 주위에 있는 약 55만평의 일대에 지어진 대통령 별장이고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고 했기에 청남대라고 불린다고 하더라고요.
대통령 별장은 전국에 4곳이 있었지만 김영삼 대통령 무렵에 모두 폐쇄하고 청남대만 남겨두었어요. 청남대는 참여정부가 들어선 2003년 일반인들에게 공개가 되고 요즘은 관광객이 왕성하게 빙문하고 있어요.
청남대 승용차 입장예약 방법
청남대 입장권 예매를 하여 결제를 하면 매표소 방문없이 자가용으로 청남대로 바로 입장이 가능해서 가능하면 이 기법으로 내방하는 게 좋아요.
입장권 예매는 승용차 이용하는 분들만 예매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일 입장권 예매나 날짜변환의 경우에는 오후 2시까지 가능하고 취소는 예매를 한 당일 오후 14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향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청남대 주차료
청남대 주차장 이용료, 즉 주차료에 대하여 둘러보겠습니다. 차량의 가지 수별로 주차료가 다른데 아래쪽과 같이 주차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합니다.
▷ 버스 : 3,000원
▷ 승용차 : 2,000원
▷ 경차 : 1,000원
▷ 화물 1톤 이하 : 2,000원
▷ 화물 1톤 이상 : 3,000원
> 이륜차는 예약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주차가 무료이라고 합니다.
청남대는 대통령의 휴가 중 쉬는 곳이지만 이곳에서 국정을 실천할게수 있게 하도록 완벽한 시설을 마련하고 있고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하여 제일 좋은 수처리정화시스템도 건축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를 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33경비대가 경비를 단행했다고 하니 일반인이 접근조차 하기 쉽지 않았던 즈음도 있었다고 하니 내원 가능한 그 자체에도 의미가 있고요.
이제까지 청남대 승용차 입장예약, 예약접수, 주차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어요. 대청호를 끼고 있어서 산과 호수의 경치를 모두 볼 수 있는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방문을 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것입니다.